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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0일 목요일

리차드 기어, 파경 위기? 뉴욕서 미모女와…

[헤럴드생생뉴스] 할리우드 톱배우 리차드 기어가 아내 캐리 로웰과 불화설에 휩싸였다.

지난 1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 매체 쇼비즈스파이는 “올해 결혼 10년째를 맞는 리차드 기어-캐리 로웰 부부가 파경 위기를 맞았다”고 보도했다.

이들 부부의 불화설은 지난 10월 리차드 기어가 뉴욕의 한 레스토랑에서 미모의 금발 여성과 함께 있는 모습이 포착돼 로웰이 크게 분노하면서 불거졌다.

부부의 측근에 따르면 리차드 기어는 63세의 나이에도 여전히 많은 여성들과 어울리고 있어 캐리 로웰이 늘 불안해 해왔다고. 리차드 기어가 다시는 바람을 피우지 않겠다고 약속까지 했지만, 캐리 로웰은 그와의 결혼 생활을 끝낼 마음도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리차드 기어는 1991년 톱모델 신디 크로퍼드와 결혼했지만 4년 만에 이혼했다. 이후 캐리 로웰과 7년 간 교제한 끝에 2002년 재혼, 슬하에 아들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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