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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12월 20일 목요일

이혁재 “아내가 아들과 자면 외간 남자와 자는 것 같아 112 신고…”



코미디언 이혁재가 아내를 사이에 두고 두 아들에게 질투심을 느낀다는 '충격' 발언을 던졌다.

이혁재는 22일 방송되는 MBN '동치미'에 출연해 "아빠에겐 딸이, 엄마에겐 아들이 잘 맞는 것 같다. 늦은 밤 귀가해 두 아들이 아내 옆에서 자고 있는 모습을 보면 112에 신고하고 싶어질 때가 있다"는 부모로서는 하기 힘든 말을 했다.

그는 "아내가 외간남자가 자고 있는 것 같아 내 여자를 빼앗긴 듯한 느낌이 들기 때문이다"고 말해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방송은 22일 오후 11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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